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농업인도 일어섰다!
농촌지도자회 대구시연합회와 밀양시연합회와 합동 유치결의
최현향 기자 | 입력 : 2011/03/15 [18:32]
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김정립)에서는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범 국민적인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촌지도자 밀양시연합회(회장 신용삼)와 합동으로 밀양시 신국제공항 예정지와 밀양시청을 방문하여 유치 결의를 다짐한다.
농민들을 대표한 농촌지도자 대구광역시연합회 임원 및 지구회장을 포함한 대표 40명과 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회장단 35명은 3월 15일 화요일 공동으로 영남권 신공항 조기건설의 필요성 및 최적 입지로 밀양선정을 위해 전 국민에게 보내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홍보물을 밀양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농민 대표의 밀양 방문은 일부 정치인들의 밀양유치 백지화 및 무기한 연기설에 강력 규탄과 함께 정부의 영남권 신공항 밀양을 선정할 수 있도록 영남권 농업인들의 일치단결된 힘을 보여 주고자 마련되었다.
밀양으로 신공항이 유치되면 국제 교류 활성화로 농업수출 증대로 이어져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촌지도자 대구광역시 연합회는 김정립(북구 금호동, 66세)회장을 포함하여 1,136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경북본부 = 최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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