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 시청직원이 먼저!
시청직원 차량에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스티커 부착
손지혜 기자 | 입력 : 2011/03/03 [21:13]
'신공항 밀양 유치'에 영남권 전체가 들썩이는 가운데 매주 토요일 릴레이식으로 서울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벌여온 대구시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대구시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시청 직원 차량에 '신공항밀양유치' 홍보스티커를 부탁하고 오는 4일에 시 총무인력과 직원들이 시청 주차장을 찾는 민원인에게 홍보스티커를 나눠주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함에 따라 출·퇴근시나 타 지역 방문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신공항 밀양유치의 당위성 홍보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차량 홍보는 영남권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염원하는 대구시민 전체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청 직원들이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시 관계자는 "1.300만 영남의 염원인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하여 직원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향후 시청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본부 = 손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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