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조택상 구청장 통합진보당 탈당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서 기자회견
신지훈 기자 | 입력 : 2012/09/07 [17:08]
[인천 뉴스쉐어 = 신지훈 기자] 남동구 배진교 구청장과 동구 조택상 구청장이 통합진보당에서 탈당을 선언했다.
통합진보당 인천시당은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진보당 배진교(인천 남동구), 조택상(인천 동구) 구청장이 탈당기자회견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배진교-조택상 구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특정세력의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고, 그 세력에 휘둘리는 통합진보당은 더 이상 진보의 가치를 실현하기 어려우며, 그 생명력이 다했다” 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상식과 원칙, 도덕과 정의. 이것이 무너진 통합진보당을 오늘로 떠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통합진보당을 떠나지만 진보정치의 혁신을 위해 묵묵히 나아갈 것이며, 지역주민들과 더 열심히 소통하고 더 부지런히 일하며 진보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나가는데 제 몫을 해나가겠다”며 끝으로 “그동안 심려를 끼쳐드린 지역주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국민에게 사랑받고 감동을 주는 새로운 진보정당이 건설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합진보당 "민주당, 체포동의안 합의 안돼"
영도구 재선거, 민병렬 출마선언 후 야권단일 가능성?
[포토] 통합진보당 부산시당 귀성길 인사
통합진보당 한진중공업 고(故) 최강서 분향소 앞서 시무식 개최
통합진보당 이정희 부산 선대위 발족
[포토] 통합진보당 18대 대통령후보 합동연설
[포토] 가깝고도 먼 이정희와 민병렬
[포토] 이정희 “나간자들이 부정 저질러” 민병렬 “당 지도부 쇄신과 혁신 필수”
대선 출마선언 민병렬, 정치적 고향 부산서 당원결집 호소
통합진보당 인천시당 의원단 탈당 “생명력이 다했다”
통합진보당 ‘유령당원’ 발언한 이청호 의원 제명결정
배진교-조택상 구청장 통합진보당 탈당
통진당, 결국 분당 수순 밟아 ‘셀프제명’
통합진보당 노조 및 당원에 대한 검찰의 강압수사 중단촉구
이정희 사과발표 기자회견, '대선출마' 여부는?
강기갑 대표, 사실상 분당 모색?…구당권파와의 결별수순밟나?
통합진보당 탈당 러시, 이대로 사망선고 받나?
[포토] 강기갑, "길 잃은 진보정치, 사죄합니다"
[종합]통합진보당 의총 부결, 야권연대 어쩌나?
[2보]통합진보당, 제명의총 결국 부결
통합진보당 "민주당, 체포동의안 합의 안돼"
영도구 재선거, 민병렬 출마선언 후 야권단일 가능성?
[포토] 통합진보당 부산시당 귀성길 인사
통합진보당 한진중공업 고(故) 최강서 분향소 앞서 시무식 개최
통합진보당 이정희 부산 선대위 발족
[포토] 통합진보당 18대 대통령후보 합동연설
[포토] 가깝고도 먼 이정희와 민병렬
[포토] 이정희 “나간자들이 부정 저질러” 민병렬 “당 지도부 쇄신과 혁신 필수”
대선 출마선언 민병렬, 정치적 고향 부산서 당원결집 호소
통합진보당 인천시당 의원단 탈당 “생명력이 다했다”
통합진보당 ‘유령당원’ 발언한 이청호 의원 제명결정
배진교-조택상 구청장 통합진보당 탈당
통진당, 결국 분당 수순 밟아 ‘셀프제명’
통합진보당 노조 및 당원에 대한 검찰의 강압수사 중단촉구
이정희 사과발표 기자회견, '대선출마' 여부는?
강기갑 대표, 사실상 분당 모색?…구당권파와의 결별수순밟나?
통합진보당 탈당 러시, 이대로 사망선고 받나?
[포토] 강기갑, "길 잃은 진보정치, 사죄합니다"
[종합]통합진보당 의총 부결, 야권연대 어쩌나?
[2보]통합진보당, 제명의총 결국 부결
전송
여러단어검색
전체검색
섹션전체
최근날짜부터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 ‘두근두근’ 하이라이트 공개!
ATBO, 자체 예능 콘텐츠 '애매모호 RPG' 최종화 공개... 新 '예능돌' 등극!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 ‘마라맛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