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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조두순 사건,‘삼촌이니까 괜찮아’ 어린이 성폭행 나주에서 일어나 충격!

잠자던 초등 1학년 여학생 납치 성폭행.. 경악

정경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8/31 [01:29]

제2의 조두순 사건,‘삼촌이니까 괜찮아’ 어린이 성폭행 나주에서 일어나 충격!

잠자던 초등 1학년 여학생 납치 성폭행.. 경악
정경희 기자 | 입력 : 2012/08/31 [01:29]
제2의 조두순 사건과 같은 끔찍한 어린이 성폭행 사건이 전남 나주에서 일어나 충격을 더 해 주고있다.
 
30일 오전 전남 나주 서초등학교 1학년 A양(7세)이 집안 거실에서 잠을 자다가 이불 채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돼 나주경찰서가 병력 160명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A양은 경찰이 수색에 나선지 1시간여 만에 발견됐으나, 성폭행으로 인한 대장파열로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범인은 A양이 자고 있는 사이 이불 채로 안고 나가 인근 강변도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A양에 따르면 “집에서 잠들었으나 깨어보니 얼굴을 모르는 아저씨가 이불 째 안고 걷고 있었다”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삼촌이니까 괜찮다. 같이 가자’며 강제로 끌고 가 성폭행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의 행동이 대담했던 점과 주변 지리에 밝은 점을 토대로 인근 지역 동종전과자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사건을 접한 시민들은 “너무나 끔찍하다. 범인은 반드시 잡아야 한다”,“아이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도저히 용서 할 수가 없는 일이다” 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광주전남본부 =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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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배방지 이미지

  • 무섭다 2012/08/31 [10:14] 수정 | 삭제
  • 살 수가 없다...
    여자로 태어나서 이렇게 무서워 보기는 처음이네.
    어리면 어린대로 나이들면 나이든 대로...
    피해자는 늘어나고 성범죄자는 활개치고
    우리나라 좋은나라 동방예의지국 아니였나?
    좀 없이 살았어요 옳고 그름은 분별하는 예의바른 한국인이였는데
    정의고 도덕이고 아무것도 없네요. 자꾸 이러면 아이키우기 힘들어져요
    나으라고 하지말고 잘 키울 수 있게 모두들 도와주세요!!
    이 글 읽고 계신 성범죄자 여러분들...
    지금이라도 못된 맘들었다면 정말 꾹~ 참고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세요.
    이건 아니잖아요...
    왜이리 더럽고 치욕스런 나라가 되어가는 걸까요?
    우리 이번 대선은 제대로 준비해서 소중한 한표 던집시다.
    적어도 법과 양심에 올바른 대통령 뽑아서 싹~~~ 쓸어버리고 다시 대한민국 세워야죠.국민이 할 수 있는 일중 제일 중요한 일인 것 같네요.
    아우~~~분노가 치밀어서 잠도 안 오네요
  • 무서운세상 2012/08/31 [10:06] 수정 | 삭제
  • 그냥 사형......
    이런사람들 우리나라에 돌아다니는거 자체가 넘 무섭습니다
    우리가세금내서 이런사람들 왜 밥주고 재워줘야합니까
    세상살기싫어이런못씁질한인간 그냥 하늘로 보내주십다
    법이강화되야 이런범죄들이 안나오지 참.. 우리자식들키우기넘무서운세상이왔네요
  • 조 은이 2012/08/31 [09:57] 수정 | 삭제
  • 화학적 거세니 뭐니 해가면서 시간을 끌 동안 또 이런일이 아무리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지만 집안까지 들어와서..온몸에 소름이 이런 놈들한텐 재판이고 뭐고 화학적 거세가 왜 필요합니까 그냥 짤라버리든지 사회악이니 고문끝에 죽여버려야지 그래야지 딴 놈들도 조금은 겁을 먹고 집안까지 들어와서 이런짓은 안 할꺼 아닙니까 제발요 제발 이런놈들 그냥 죽이면 안 되니까 온갖 추잡한 생각이 머리에 가득차 있는 또 다른 놈들의 본보기로 화형을 시키는 법 만들어서 실행 합시다 제발요 네??
  • 돌겠다 2012/08/31 [09:56] 수정 | 삭제
  • 저런놈 잡아놔도 몇년 썩고 나와서 또 지랄한다.
    영원히 내놓지말든지 거세를 시키든지..
  • 2012/08/31 [09:56] 수정 | 삭제
  • 악마죠 저런새끼들은.. 자기가족에게이런일이생겼다하면어떨까요?
    저런악마는 꼭잡아서 처벌해야됩니다.. 저런인간도아닌 악마는 꼭잡아야됩니다.. 잡아서 두번다신이런짓못하도록해야합니다.. 쓰레기같은 이악마를 꼭잡아주세요!!
  • 정말 문제 2012/08/31 [09:54] 수정 | 삭제
  • 도대체 우리나라는 성범죄자한테 왜이렇게 관용적인지 무조건 성범죄자는 거세를 시켜서 다시는 재범이 일어나지 않도록 엄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성범죄자에게 인권이니 하며 얼굴가리고 그런 짓좀 제발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성범죄자는 인간이 아니라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다 그런것들에게 인권이 어디있단 말이냐 짐승에게 인권 운운하는 사이에 수많은 피해자가 생긴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정말 한심하다 저런 짐승들에게 삼청교육대가 필요한것이다.
  • 미쳐버려 2012/08/31 [09:54] 수정 | 삭제
  • 저런놈들은 거세시켜야해..
  • 2012/08/31 [09:53] 수정 | 삭제
  • 경력은 경찰인력아닐까요??!!
  • 아무개 2012/08/31 [09:51] 수정 | 삭제
  • 정부와 국회에 분노를 느낌니다 계속되는 이런사건을 볼때마다..범죄자들의 인권을 운운하는 개 잡놈들에게도..어제 처음기사 났을때 엄마를 욕하던 쓰레기 네티즌들 반성하세요
  • 정말미쳐가나!! 2012/08/31 [09:49] 수정 | 삭제
  • 부글부글 답답!! 화학적거세에 사형찬성...
  • 2012/08/31 [09:49] 수정 | 삭제
  • 나주경찰서 경력 160명 동원 -_-)b 경력있으신 분이니까 하루속히 범인을 잡겠죠..참 무서운세상이
  • 이연숙 2012/08/31 [09:48] 수정 | 삭제
  • 정말 이땅에서 딸을 어찌 키우란 말인가...
    제발 성폭력법들은 무기 징역을 해야하며..
    음란물조 컴퓨더의 유통과정이나 전파통로도 엄격히 제한 해야 한다
  • 나는아빠 2012/08/31 [09:48] 수정 | 삭제
  • 같은 남자로써 부끄러운 일이고, 한 딸 아이의 아빠로써 가슴 아픈일 이며, 부모로써 용서가 되질 않는 일이네요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이 ... 그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한 아이의 인생을 어떻게 이리 짓밟을수 있단 말입니까ㅠ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 먹고살기 바쁜건 알지만 내 자식은 부모가 지키지 누가 지킵니까 절대 혼자 있게 하지 마십시요 쥐위에 느낌이 이상하면 일단 신고부터 하시고 문은 꼭 잠궈 두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지만 아이들은 절대 혼자 있게 하지 마세요 부모님들에 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인거 같습니다
  • ㅄ;;; 2012/08/31 [09:28] 수정 | 삭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대한민국 무섭ㄱ다;;
  • 엄마 2012/08/31 [09:07] 수정 | 삭제
  • 이 사건 수사 담당하시는 경찰분들이 빨리빨리 움직여야겠어요

    그날 태풍도 불어서 모든 cctv 안보인다고 ,,사건 오리무중 되면 정말 큰일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식키우는 엄마입장에서는 가장 속터지는 사건중 하나가 요런 어린아이 성폭행 사건입니다...

    부디 빨리 범인 잡았으면 좋겠어요...꼭 얼굴 공개하시고.
  • 유리벽 2012/08/31 [09:01] 수정 | 삭제
  •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 뭣같은짓을 할수가 있을까요ㅜㅜ 꼭 잡아서 죄값 받아야합니다....천벌을 받아 마땅한넘 같으니라고..
  • 1004 2012/08/31 [08:44] 수정 | 삭제
  • 나도 딸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이런 기사들 볼때마다 속이 울렁거리는데 진짜 자고있는 7살짜리 애를 이불째 납치해다 성폭행하고는 버려두고갔다니 정말 참을수가없는 분노를 느끼네요!
    거지같은** 지 한순간의 쾌락과 욕정을 해소하기위해 저 어린것몸에 그리고 마음에 영원히 지울수없는 상처를 안겼다고하니 내일처럼 화가나만 분노가치밀어 오릅니다. 저 개같은** 꼭 잡아서 지가 지은죄값 달게 받게 해야합니다.
    저런새끼는 안잡히고 놔두면 또 합니다! 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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