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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의원, “선관위 유권해석에 따라 빌려주고 돌려받았다.”

홍대인 기자 | 기사입력 2012/08/03 [14:09]

김영주 의원, “선관위 유권해석에 따라 빌려주고 돌려받았다.”

홍대인 기자 | 입력 : 2012/08/03 [14:09]
선진통일당 김영주 의원은 8월 3일자 보도된  “30억 빌려준 뒤 돌려받았다.”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해 3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영주 의원은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정확히 말씀드리면, 이미 비례 2번으로 공천이 확정된 상태에서 당의 요청으로 2억 7천만원을 빌려줬고, 지난 6월 11일에 이미 전액을 돌려받았다.”라며 “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3월 6일, 자유선진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 후보자로부터의 정치자금 차입에 관한 질의>를 공문으로 요청했고,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9일자로 <통상적인 이자율에 따라 정당하게 차입하여 사용하고 약정에 따라 상환하는 것은 정치자금법상 무방할 것입니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총선 홍보비용에 대한 부담을 지고 있던 당시 자유선진당은 선거법에 따라 정당한 범위 안에서 당의 어려운 사정을 비례대표 후보자들에게 설명하고 일부 금액을 차용했고, 선관위의 답변대로 통상적인 이자율에 따라 이미 전액을 상환한 바 있다.

김의원은 “어제의 50억이 오늘은 30억이 되고, 내일이면 얼마가 될지 궁금하다.”며 “더 이상 사실확인도 없는 실체없는 삼류소설이 쓰여지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유선진당 중앙선괸위 질의서     © 선진통일당
▲ 중앙선괸위 답변서     © 선진통일당

대전충청본부 =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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