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희 기자 기사입력  2013/05/24 [15:19]
박 대통령 6월 하순 防中 ‘대북 정책’ 포괄적으로 논의될 듯
시진핑 주석 초청으로 ‘국빈’자격으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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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쉐어 = 한장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순방일정으로 중국을 찾는다. 박 대통령은 6월 하순경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국빈 자격으로 방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방중 기간을 포함한 구체적 사항은 한·중 양측이 추후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방중하는 만큼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정상회담에서 한·중 양국관계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는 물론, 북한 문제에 관련에서도 포괄적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설명하며 중국도 이에 호응해 줄 것을 요구하는 안보외교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방증으로 박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존 햄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소장 일행과 만나 “중국이 (북한에)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점을 고려, 북한의 변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방중시 베이징외 지방도시 한 곳을 방문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행 대변인은 이에 대해 “지방 도시 한곳은 중국 정부와 조율이 끝나는데로 구체적인 일정과 방문지는 발표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은 외국 방문 중 의전 수준이 가장 높은 방문으로, 초청국 정상이 주최하는 만찬과 의장대 사열 등이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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