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희 기자 기사입력  2013/03/30 [12:10]
靑 “인사 관련 송구스럽게 생각…향후 만전 기할 것”
허태열 비서실장 인사위원장으로서 유감의 뜻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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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쉐어 = 한장희 기자]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들어 연이어 인사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사과의 주체는 인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태열 비서실장이다.

허태열 비서실장은 30일 청와대 김행 대변인을 통해 “새 정부 인사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인사위원장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사 검증체계를 강화하여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과는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인사 관련자 문책 및 사과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초기임에도 저조한 지지율을 받고 있는데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차관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임명하거나 지명한 인사들 가운데 사퇴한 경우는 지난해 당선 이후부터 총 7명에 달한다. 사퇴한 인사들은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 김학의 법무부 차관,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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