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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여야대표, 김 위원장 사후대책 논의
송지현 기자  | 입력 : 2011/12/22 [09:31]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오전 10시 여야 3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국가안보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초당적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회담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청와대에서는 하금열 대통령실장, 김효재 정무·천영우 외교안보·최금락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이 대통령은 여야 지도자들에게 김 위원장 사망 이후 국론분열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본부 = 송지현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7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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