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패션부분에 초청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강력 리얼액션 영화 ‘더 킥’ 은 새로운 리얼액션을 선보이며, 올 가을 개봉하는 한국영화 중 단연 돋보인다.
영화 ‘더 킥’은 태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문사범과 그의 가족들이 태국왕조의 ‘전설의 검’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초강력 리얼액션이다. 2004년 ‘옹박-무예타이의 후예’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마샬아츠 영화의 대가 프라챠 핀카엡 감독의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미 많은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재현과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예지원이 각각 아빠, 엄마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태권도 세계 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이자 이번 영화 ‘더 킥’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 나태주와 태미가 대역, CG없이 하기엔 믿기 어려울 정도의 고난도 리얼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거기에다, 국내에서는 영화’초콜릿’으로 매니아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태국의 미녀배우 지자 야닌이 선보이는 무예타이 액션과 태국의 국민배우 페치타이 웡캄라오의 코믹한 감초 연기가 더해져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로맨틱 코미디가 넘쳐나는 올 가을, 한국영화 중에 유일한 액션영화 ‘더 킥’은 11월 3일 개봉, 초강력 리얼액션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