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진행된 시사회 이후, 추석 No.1 코미디로 입소문이 자자한 ‘파퍼씨네 펭귄들’ 속 귀요미 펭귄들이 도심 한복판에 출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63빌딩 수족관 내 ‘파퍼씨네 펭귄들’  이벤트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 속 귀요미 펭귄들이 도심 이곳 저곳에 출몰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그 제일 처음은 63시티 내 63씨월드에서 만나는 ‘파퍼씨네 펭귄들’ 포토존과 수족관이다.
 
추석시즌을 맞이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는 이 곳은 포토존 설치 이후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극장의자에 앉아서 펭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펭귄수조 내 ‘파퍼씨네 펭귄들’ 래핑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펭귄이 ‘파퍼씨네 펭귄들’을 쳐다보고 있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는 것. 이에 많은 관람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더욱 즐겁게 이용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파퍼씨네 펭귄들’의 인기는 거침없다. 현재 진행중인 ‘파퍼씨네 펭귄들’이 ‘귀요미 사진 찍고 뉴욕 가자!’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 속에서 진행 중이다.
 
‘파퍼씨네 펭귄들’은 추석 No.1 코미디의 명성에 걸맞게 500만원 상당의 뉴욕 여행상품권이라는 통 큰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극장, 온라인, 신문 등 그 어디라도 상관없이 ‘파퍼씨네 펭귄들’ 광고가 보이면 그 즉시, 광고 속 귀요미 펭귄들을 촬영하여 홈페이지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폭발적인 입 소문과 각종 이벤트로 수많은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파퍼씨네 펭귄들’은 오는, 7일 시원한 웃음으로 전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문화포커스 = 박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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