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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탐앤탐스 식목일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변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14/04/05 [00:55]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식목일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변재민 기자 | 입력 : 2014/04/05 [00:55]
[서울 뉴스쉐어 = 변재민 기자] 탐앤탐스는 4월부터 그린캠페인을 전국 직영매장에서 시행하고, 블로그·페이스북에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적극 펼친다고 밝혔다.
 
그린캠페인은 다회용컵 사용 촉진을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매장에서 구매한 음료를 텀블러 등 다회용컵으로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탐앤탐스 칼립소 텀블러, 탐앤탐스 베슬, 콜드컵 등 개인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지참하고 음료를 구매하면 제조 음료에 한해 300원이 할인된다.
 
탐앤탐스 페이스북(fb.com/tomntomscoffee)과 블로그(blog.naver.com/tom_n_toms)에서는 캠페인 소개와 함께 고객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4월 6일까지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댓글로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공연 초대권과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탐앤탐스 아카데미에서는 4월 바리스타 수업을 신청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커피 묘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일상 속의 선택이 나무 한 그루를 살리고, 나아가 지구 환경을 되살릴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이 된다”며 “사내 문화로 정착된 개인 컵 사용 캠페인, 매년 실시하는 환경사랑 광고공모전과 함께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연중 지속 진행하고,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환경 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이번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에코 머그컵을 활용한 캠페인 광고를 제작하여 전국 매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에코 머그컵은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특수 물감을 사용하여 뜨거운 물을 부으면 멸종 위기의 동물과 해수면에 잠긴 도시가 되살아나는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캠페인 광고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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