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익산시 리틀야구단, 제2회 서귀포 시장기 대회서 첫 우승

전국 13개 야구팀에서 5전 4승 1패로 우승 차지

박한올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3/10/21 [16:55]

익산시 리틀야구단, 제2회 서귀포 시장기 대회서 첫 우승

전국 13개 야구팀에서 5전 4승 1패로 우승 차지
박한올 수습기자 | 입력 : 2013/10/21 [16:55]
▲ 제2회 서귀포 시장기 대회에서 첫 우승한 익산시 리틀야구단  (사진=익산시)

[익산 뉴스쉐어 = 박한올 수습기자] 익산시 리틀야구단이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서귀포 시장기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13개 야구팀 300여 명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회를 펼쳤다. 

익산 리틀야구단은 예선리그에서 제주에 5대 2로 패했으나 결승에서는 같은 스코어인 5대 2로 상대를 제압해 5전 4승 1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김명규(마한초·5) 선수는 홈런 2개 포함 10타점으로 활약했으며, 최재헌(금마초·6) 선수는 투수로서 3승을 거두고 10안타 8타점으로 활약해 대회 MVP로 선정됐다. 

임광수 단장은 “야구 꿈나무들이 야구를 통해 배려하고, 희생하는 리더로서 자랄 수 있도록 훈련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창단한 익산시 리틀야구단은 관내 40여 명 초등학생들이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 익산시장기 전라북도 리틀 야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40
  • 도배방지 이미지

  • 익산시, 2013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성료
  • 익산시 리틀야구단, 제2회 서귀포 시장기 대회서 첫 우승
  • 원광대, 전국대학야구 3년 만에 우승
  • 제1회 롯데기 고교야구대회 승자는 부산고교
  • 프로야구, 제 10구단 주인공은?
  • 제1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 2012년도 준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는 개그맨 허경환
  • 2012 준PO 2차전, 용덕한 역전 솔로홈런으로 롯데 2연승
  • 김응룡 감독 한화 사령탑 복귀… 전설 이어지나?
  • 준PO 두산-롯데 엔트리 발표…‘첫 승’은 어디로?
  • 롯데, 시즌 마지막 홈경기 기념 행사
  • 2012 팔도 프로야구 가을잔치 일정 발표
  • 롯데, SK와의 0-7 완봉패, 3위로 밀러나
  • 롯데, 챔피언스데이 행사 개최
  • 롯데, KIA와 더블헤더로 1무 1패
  • 잠실, SK 벌떼야구로 열받은 LG
  • ‘요정’ 손연재 잠실구장 마운드 오른다
  • 롯데 VS 기아 3-1, 9회 짜릿한 역전승
  • 잠실구장 SK와 LG 3-0 완봉승...SK 60승 고지
  • 롯데, 미국 애리조나 해외교육리그 선수단 18명 파견
  • 이동
    메인사진
    더보이즈 영훈·현재, 자체 콘텐츠 '우리 데이트했어요' 공개... 대환장 브로맨스 폭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