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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두산-롯데 엔트리 발표…‘첫 승’은 어디로?

8일(월) 오후 6시 잠실구장서 2012 가을야구 준PO 1차전 열려

박양지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2/10/08 [11:27]

준PO 두산-롯데 엔트리 발표…‘첫 승’은 어디로?

8일(월) 오후 6시 잠실구장서 2012 가을야구 준PO 1차전 열려
박양지 수습기자 | 입력 : 2012/10/08 [11:27]

[뉴스쉐어 스포츠팀 = 박양지 수습기자] 2012년도 한국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오른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엔트리가 공개됐다.
 
두산은 김진욱 감독이 이미 언급한 대로 맏형 김동주, ‘고제트’ 고영민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정수빈과 손시헌도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정수빈의 자리는 민병헌과 임재철이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의 마운드를 지킬 선수는 ‘에이스’ 니퍼트와 함께 김강률, 김상현, 김선우, 김승회, 김창훈, 노경은, 변진수, 이용찬, 홍상삼, 프록터 이상 11명으로 구성됐다. 포수로는 양의지와 최재훈이 선발됐다.

내야수 자리에는 김재호, 오재원, 오재일, 윤석민, 이원석, 최주환, 허경민, 최주환, 최준석 총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손시헌은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빠졌다.

롯데는 1차전 선발투수 송승준을 비롯해 강영식, 고원준, 김성배, 김사율, 사도스키, 유먼, 이명우, 이승호, 정대현, 최대성 등 11명이 준플레이오프 엔트리로 확정됐다.

롯데의 ‘안방마님’ 강민호와 시즌 도중 두산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된 용덕한이 가을야구 포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조성환, 문규현, 박종윤, 박준서, 손용석, 정훈, 황재균 등 7명이 내야수로 선발됐다.

외야수 엔트리는 홍성흔을 비롯해 김문호, 김주찬, 손아섭, 전준우, 황성용 등 6명으로 정해졌다.

가을야구의 막을 여는 2012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두산 대 롯데의 1차전은 8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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