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시즌 마지막 홈경기 기념 행사
최종전 입장요금 50% 할인, 경품 BMW 미니 1대
김수경 수습기자 | 입력 : 2012/09/27 [12:44]
[뉴스쉐어 스포츠팀 = 김수경 수습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7일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사직 홈경기를 맞아 2012년 시즌 최종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2012시즌 최종전을 기념하여 입장요금을 50% 할인하며, 경기전 전광판을 통해 팬 감사 영상을 상영하고 그라운드에서 부산지역 교사 합창단이 우승기원공연과 애국가를 연주한다.
이 날 시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에이필크 정은지양과 시타는 에이핑크 박초롱양이 나선다.
5회초 종료후 팬 감사 이벤트 경품으로 동성모터스 BMW 미니 1대, WBC 참관권을 추첨하고 경기 종료후 그라운드에서 선수단 팬 감사 인사를 한다.
한편 현재 홈 65경기 입장 관중누객수는 1,352,325명이며, 지난 2009년 기록한 한시즌 역대 최다관중 138만 18명(67경기)까지는 27,693명 남아 수치상으로 돌파가 가능하다.
현재 롯데는 63승 57패(6무)로 두산과 함께 시즌 공동 3위이다. 2012년 시즌 남은 경기수는 7경기이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