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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과 박현빈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 대사 되다

최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12/06/14 [14:41]

가수 장윤정과 박현빈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 대사 되다

최선아 기자 | 입력 : 2012/06/14 [14:41]
국세청은 6월 14일 든든학자금 홍보위원 위촉식을 갖고 인기가수 장윤정과 박현빈을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가수 장윤정은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어릴 적 가난을 극복하고 가수라는 꿈을 이룬 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한편, 각종 홍보대사, 무료공연, 저소득 조손가정 김치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가수 박현빈은 20대시절의 어려운 집안형편에도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와 용돈을 벌어 대학을 졸업하고 대중가수로 성공한 후에도 일본 진출과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 두 사람이 대학 중 등록금이나 생활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한 후, 졸업후 취업·창업하여 상환하는 든든학자금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국세청의 든든학자금(ICL : Income Contingent Loan) 상환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리플릿 사진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충청본부 = 최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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