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명숙 전 총리 부산서 북콘서트, 수익금 재판 비용으로 쓸 것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출마한 문성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출연
송희숙 기자 | 입력 : 2011/12/20 [17:38]
▲ 한명숙 전 총리가 20일 부산에서 첫 북콘서트를 열고 책을 구입하는 시민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 송희숙 기자 | |
(뉴스쉐어=경남본부) 한명숙 전 총리는 민주통합당 통합당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20일 부산에서 출판기념 첫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한명숙 전총리는 오전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후, 오후 7시 국제신문대강당에서 열린 ‘한명숙과 함께하는 통통한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 콘서트에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 비서관이 사회를 맡았으며,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성근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황창화 전 전무수석이 출연했다.
시사포커스 = 송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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