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고현정이 ‘미쓰 GO’ 현장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전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배우 박신양이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컵에 직접 내린 커피를 담아 스태프들에게 전달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박신양의 유쾌한 표정과 기존의 커피 브랜드를 유머러스하게 인용한 ‘STAR PARK’S’ 로고가 그려진 커피잔은 색다른 아이템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커피잔은 박신양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까지 모든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감동을 더한다. 2009년 FUN 장학회를 설립하고, 후배 양성에도 높은 열의를 보여 온 그는 장학회도 알리면서 현장에서도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생각하던 중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다고 한다.
‘미쓰 GO’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따스한 마음을 전한 박신양은 야외 촬영을 고려한 그의 따뜻한 마음으로 스태프들 뿐만 아니라 현장의 배우들에게까지 귀감이 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버라이어티 한 캐릭터들과 그에 부합하는 완벽한 캐스팅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 중인 ‘미쓰 GO’는 12월 초 크랭크 업,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