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쉐어 = 변재민 기자] 5천만이 가슴으로 들어야 할 이야기<또 하나의 약속>의 홍보대사로 자처한 대한민국 스타들의 통 큰 한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컬투가 쏜다’와 ‘이경영이 쏜다’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작: ㈜또 하나의 가족 제작위원회/㈜에이트볼 픽쳐스|배급: OAL(올)|감독: 김태윤|주연: 박철민, 김규리, 윤유선, 박희정, 유세형 그리고 이경영) 영화의 감동만큼이나 뜨겁고 기적 같은 행보를 이어가는 <또 하나의 약속>이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의 동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6일 개봉일에 마련된 ‘조달환이 쏜다’를 시작으로, 2월 10일 일산 CGV ‘이경영이 쏜다’, 2월 11일 상암 CGV ‘컬투가 쏜다’ 상영을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뜨겁게 마쳤다. <또 하나의 약속> 시나리오에 감명받아 노개런티로 출연한 배우 이경영은 지역주민들에게 영화를 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충무로의 대세배우로 가장 핫한 이경영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일산의 주민들을 위해 상영관을 통째로 빌려 영화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 이경영은 무대인사를 위해 다양한 멘트를 준비했지만, 영화 관람 후 깊은 감동에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하다가 ‘세상의 모든 아들, 딸들이 최소한 부모님보다는 오래 살아야 되지 않겠냐’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소감을 전했다. 상영 후에는 관객들과 단체 인증샷 촬영으로 영화의 감동을 배가 시켰다. '컬투'는 지난 1월 28일 ‘2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박철민에 대한 의리와 더불어 영화를 보기도 전에 제작의도에 감동받아 300석 규모의 극장을 빌려 팬들과 함께 영화 관람에 나섰다. <또 하나의 약속> 페이스북에서 선착순 신청 오픈과 동시에 3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할 만큼 치열한 경쟁으로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영화 시작 전 진행된 '컬투'의 무대인사는 ‘컬투쇼’를 방불케 할 만큼 유쾌하고 찰진 입담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런 영화에 참여한 철민이 형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뜻 깊은 영화를 함께 보며 다같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진솔하고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컬투'는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해 의미를 더해주었다. 대한민국 스타들의 '쏜다'부터 다양한 관객 서포터즈, 단체관람 열풍에 이르기까지 2014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또 하나의 약속>. 치열한 스크린 경쟁과 극장체인들의 편파적 스크린 편성 속에서, 개봉 2주차 더욱 압도적인 좌석점유율로 선전하며 기적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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