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직 고위 군관 ‘국환’ 역을 맡은 배우 마동석이 극단적 위기 상황에서 이기적 인간의 모습 분한 것을 소개하고 있다. © 이지현 기자 | |
[서울 뉴스쉐어 = 이지현 기자] 재난 블록버스터 ‘감기’가 두 번의 시사회로 기대감이 한층 더해졌다.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제작 아이러브시네마) 기자간담회에 배우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 등 존재감있는 배우들이 함께 했다.
이어 같은 날 저녁에는 VIP 시사회에서 박은지 박은실을 비롯해 장동건, 정우성, 박경림, 홍석천, 고준희, 박재범, 이수혁, 손진영, 김수로, 샘 해밍턴, 황우슬혜, 남보라, 유선, 소이, 조보아, 서신애, 시크릿의 전효성, 송지은, 신주아, 한은정, 김우빈, 김윤서, 임수향 등이 자리를 빛냈다.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감기’는 최초의 바이러스 소재 영화로 김성수 감독이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고, 100억 가량의 제작비를 들여 제작 단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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