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강한 남자들의 거친 남성미로 무장한 박해일과 류승룡의 액션영화 ‘최종병기 활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 대한민국 최초 활 액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최종병기 활 © 딜라이트 영화 홍보사 제공 | |
박해일은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역으로 출연하며 대륙의 명궁 ‘쥬신타’로 분한 류승룡과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대결을 펼친다.
이들의 주요 무기는 ‘활’로 활 만이 표현할 수 있는 시속 300km 에 달하는 빠른 스피드와 적의 숨통을 단숨에 끊어버리는 위협적인 관통력은 영화에서 극적인 쾌감을 주는 주요관전 포인트이다.
궁술과 승마훈련으로 다져진 박해일과 류승룡은 완벽한 활 액션이 더해져 이제껏 보지 못했던 진화된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최종병기 활’은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오는 8월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로 극장가를 관통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건 ‘남이’와 ‘쥬신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곡사와 무서운 파괴력을 지닌 육량시의 대결이 기대가 된다.
남이와 쥬신타 무리가 맨 몸으로 절벽을 뛰어넘는 스릴 넘치는 장면들은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
이번 영화 ‘최종병기 활’의 한민 감독과 주연배우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이 쇼케이스를 갖는다.
대한민국 최초 활 액션 '최종병기 활'의 쇼케이스는 오는 15일 부산과 16일 대구와 대전, 20일 서울까지 이어진다.
‘최종병기 활’은 다른 쇼케이스와 달리 파격적으로 전국 4개 도시중 최초로 부산에서 쇼케이스를 시작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최종병기 활’의 스페셜 하이라이트가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총 제작비 90억에 달하는 영화답게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탄탄한 드라마, 연기파 배우들의 액션투혼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티저 예고편도 공개되었다.
한편 영화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박해일)와 위협적인 활 솜씨를 지닌 쥬신타(류승룡)의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영화로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미디어포커스팀 = 박건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김연아 기고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꿈을 담은 간절한 염원의 글▷ "한진중공업 공권력 투입 반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에게 편지글 남겨 “여의도 순복음 떠나…”▷ 서울 테크노마트 건물 흔들려 시민 혼비백산 ▷ 해병대 총기사고 공범있다? 긴급체포…하지만 엇갈린 진술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