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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66주년 8.15 전국 태극기몹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을 희망합니다”

반만년 한민족의 바른 역사 정립을 위한 ‘단기연호 함께 쓰기 100만 서명운동’ 전개

윤해영 기자 | 기사입력 2011/08/16 [02:31]

광복66주년 8.15 전국 태극기몹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을 희망합니다”

반만년 한민족의 바른 역사 정립을 위한 ‘단기연호 함께 쓰기 100만 서명운동’ 전개
윤해영 기자 | 입력 : 2011/08/16 [02:31]
▲ 광복66주년 8.15 전국 태극기몹     ©윤해영 기자

사단법인 국학원은 8월 15일 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을 희망합니다”라는 주제로 전국 태극기몹 행사를 개최했다.

한민족역사문화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학원과 세계국학원청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제주 등 전국 19개 도시 및 온라인에서 동시에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 광화문 열린광장에서 보인 태극기 퍼포먼스     © 윤해영 기자

특히, 1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열린광장에서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태극기몹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최근 일본의 독도 도발과 중국의 아리랑 농악 등 문화공정으로 반만년을 이어온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정신을 침탈하고 있어, 한민족의 정체성을 바르게 세우고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개최했다. 또한 우리의 올바른 역사와 정체성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연호인 ‘단기연호 함께 쓰기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민족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해 나가고자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복절을 기념하여 시민들도 참여하는 ‘대한민국 만세’ 태극기몹 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졌다. 온라인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이 뜨겁게 진행됐다.
 
서울시 광화문 열린광장에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을 희망합니다’ 태극기몹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곽종상 김생환 서울시의원, 장영주 국학원장, 이성민 국학운동시민연합 대표, 선용연 서울시국학기공연합회 회장 등 귀빈을 비롯하여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 (상좌) 곽종상 시의원 (상좌) 이성민 국학운동시민연합 대표 (하좌)김생환 시의원 (하우)장영주 국학원장     © 윤해영 기자

태극기 댄스, 대형 인간 태극기 만들기 퍼포먼스, 시민과 함께 참여하여 대한민국 만세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민족정신광복선언문을 낭독하고, 백범 김구 선생으로 분하여 어록비를 낭독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부대행사로 ‘단기연호 함께 쓰기 100만’ 거리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 '단기연호 함께 쓰기 100만’ 거리 서명운동     © 윤해영 기자

앞서 국학원은 국학운동시민연합과 함께 지난 8월 3일부터 15일 광복절까지 전국 14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2011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달리기’ 대회를 진행했다.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희망 대한민국’을 위한 대장정으로 홍익과 평화의 정신인 ‘코리안 스피릿(Korean Spirit)’이 살아있는 홍익대한민국의 염원을 담아 전국적으로 약 2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국학원은 한민족의 정신과 문화의 뿌리를 연구함은 물론,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순수 민간 교육 및 연구기관이다. 국학원은 공무원, 군인, 학생, 주부 등 각계각층의 국민 100만 명에게 국학특강을 비롯한 국학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국민강좌, 동북아 학술회의를 비롯한 역사, 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동북아 국가의 평화적인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역사문화 학술교류를 실시해 왔다.
 
그리고 매년 3.1절, 광복절, 개천절을 국민경축행사로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국학평화봉사활동으로 실직자 무료급식, 소년소녀 가장 돕기, 북한동포돕기, 난민 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동북본부 = 윤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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