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용두산공원 등 부산곳곳에서 다채로운 광복절행사
부산역 광복절 체험부스 운영, 수중 만세퍼포먼스 가져
윤민정 기자 | 입력 : 2011/08/15 [14:23]
(뉴스쉐어=경남본부) 15일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부산역, 용두산공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광복절 행사가 열렸다.
이날 12시 용두산공원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식에 허남식 시장, 제종모 부산시의장, 임혜경 교육감을 비롯하여 여러 귀빈들이 참여하였다.
▲ 부산 용두산 공원 광복절 만세삼창 © 윤민정 기자 | |
부산 시에서 주최하는 행사 외에도 부산시민들의 자발적인 행사도 많이 개최되었다.
이날 부산역에서는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주최로 오전11시부터 저녁9시까지 "빛의회복" 축제가 열린다.
전통놀이 체험, 무궁화공예,페이스페인팅,독도사랑 등 나라사랑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체험부스가 많아 학생들을 둔 학부모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부산 아쿠아리움 수중 만세퍼포먼스, 중구 백산기념관 광복절 특별전, 북구 구민운동장에서 광복기념 구민 축구대회가 열렸다.
경남본부 = 윤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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