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주년 광복절, 태극기로 나라사랑을 실천하자 !
2011년 8월 15일은 제 66주년 광복절이다
양재란 기자 | 입력 : 2011/08/08 [11:49]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우리나라가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다시 찾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국경일 이다.‘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어 한국이 독립하였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하였다.
이 날의 의미를 생각하며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구국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할 것이다. 또한 각 가정에서는 태극기를 꼭 달아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
대한민국 국민으로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때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 (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한다. 구조상 부득이 한 경우, 게양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실천하기 위해 자녀와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자.
경기동북본부 = 양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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