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프린스’ 장근석, 1500명 日팬미팅 ‘버라이어티 하룻밤’  (사진=트리제이 컴퍼니)

[뉴스쉐어 연예팀 = 이예지 기자] ‘아시아 프린스’에서 ‘월드 프린스’로 진화하고 있는 배우 장근석이 1,500명의 팬들과 뜨거운 밤을 보냈다.

장근석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 컨벤션 호텔에서 일본 팬 1,500명과 1박 2일의 ‘Lotte Duty Free 장근석 In Star Avenue’ 팬미팅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은 평소 ‘팬 바보’로 불리며 팬들과 가까이 교감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왔던 장근석의 1박2일 팬미팅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 장근석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미니콘서트, 근황토크, 장근석이 들려주는 ‘내 인생의 그래프’ 등등 아티스트 장근석과 팬들 그 이상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꾸며졌다.

무엇보다 장근석은 미니콘서트에서 4곡을 열창하며 팬들을 열광케 하는 아티스트 장근석으로, 저녁식사 시간에는 팬들의 식사자리에 찾아가 일일이 환영의 인사를 건네는 특유의 친근한 모습으로 가까이 다가가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고.

더불어 일본 정규 앨범 2집에 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은 장근석은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고, 아침 환송의 인사를 잊지 않으며 팬들과의 소중한 1박 2일을 마무리했다.

한편 장근석 프로젝트 그룹 ‘Team-H(팀에이치)’의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 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장근석은 오는 29일 장근석 일본 정규 2집 ‘Nature Boy’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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