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왜? 정형돈, 노홍철만 영국에 가는 거야?
주최의 초청으로 ‘헨리 온 템즈 로열 레가타’ 대회 참관
황시연 기자 | 입력 : 2011/06/23 [03:31]
▲ MBC '무한도전' 사진출처- MBC 온라인뉴스팀 캡쳐 © 황시연 기자 | |
‘무한도전’의 개그맨 정형돈과 노홍철이 ‘무한도전’ 대표로 영국으로 간다.
MBC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조정의 본고장인 영국으로 떠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오는 30일 정형돈과 노헝철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주최의 ‘헨리 온 템즈 로열 레가타’(Henly on Thames Royal Regatta·이하 헨리 레가타) 조정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다.
‘무한도전’ 팀은 주최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대회에 참관 하게 됐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개인 스케줄로 인하여 함께 가지는 못하며,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향돈이랑 찌롱이만 가는 게 아쉽지만 대단하다..”, “상당히 일이 커졌네”,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헨리 온 템즈 로열 레가타는 1839년 이래 매년 7월 템스강 상류 헨리부터 필리스까지 진행되는 영국에서 유명한 조정대회로 초청 받은 ‘무한도전’ 팀은 향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옥스퍼드대학교 조정 팀과도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정 조정 특집’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방송이 나간 후 7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미디어포커스팀 = 황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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