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시작된 용역 추가투입과 동·서문 봉쇄에 노조원들은 이를 알리기 위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유지를 위해 무한 RT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한진중공업 폭력사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트위터를 통해 RT를 하고 있는 것이다.
▲ 한진중공업 폭력사태를 알리기 위해 RT하는 트윗 화면캡처
벌써 150여 일이 넘도록 85호 크레인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지도위원이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한진중공업 상황을 전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통해 “포털 사이트에 한진중공업이라고 쳐 달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주세요”라는 트윗을 통해 이번 사건을 전하고 있다.
그런 트위터리안들의 노력 덕분인지 한진중공업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