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뮤즈 장윤주 그들의 인연은 계속된다
무한도전 팀이 라디오DJ 아낌없이 축하 메시지 남겨
박진선 기자 | 입력 : 2011/04/02 [11:36]
▲ MBC 홈페이지 '오늘아침 장윤주입니다' 캡쳐 | |
모델 장윤주는 지난 1일 MBC라디오 ‘오늘아침 장윤주입니다’의 이문세의 공백을 메우며 DJ로서의 출발을 하게 되었다.
무한도전 PD 김태호의 트위터에 “평소 박명수기가 신봉선, 박지선, 정주리를 이을 여자개그맨으로 손곱던 무한도전의 뮤즈 장윤주양이 라디오를 진행한답니다.”라는 글을 남겨 장윤주와 인연이 계속 됨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장윤주는 라디오에서 어제 무한도전의 PD 김태호와 무한도전 작가들이 케잌을 들고 장윤주의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가 DJ장윤주의 출발을 아낌없이 축하해 주었고, 무한도전 맴버들이 일일이 전화로 축하해줬다며 무한도전 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무한도전과 장윤주의 특별한 인연은 작년 무한도전 2011달력모델에서 출발하게 된다.
한편, 모델 장윤주는 ‘도전! 슈퍼 모델 코리아2’의 MC로 발탁되어, DJ, 가수 뿐 아니라 MC로서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서본부 = 박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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