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공주 알밤 판로 개척 위해 5회째 판촉전 개최
“지역 농특산물이 제값 받고 팔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5/02/11 [23:40]
▲ 국회의사당 후생관 앞마당에서 공주시 알밤 판촉을 하고 있다 (사진=새정치민주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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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전국 최고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공주 알밤 판촉전이 10일 국회의사당 후생관 앞마당에서 개최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이 주최하고, 공주시산림조합이 주관한 이날 판촉전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양승조 국회의원(충남 천안 갑)을 비롯해 국회 직원 및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와 판매로 성황리에 마쳐 공주 알밤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수현 의원은 19대 국회에 입성한 후 2012년 추석부터 국회와 정부기관과 공기업, 그리고 지인들에게 공주 알밤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판촉전을 5회째 개최하고 있다.
박수현 의원은 “농업개방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들을 위로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판촉전을 개최했다”며 “농촌에서 땀 흘려 생산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들이 제값 받고 팔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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