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뉴스쉐어 = 유나래 기자] 평창군은 10월 7일 ‘제32회 군민의 날’을 맞아 향토애와 고장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등에 명예로운 수상자를 선정하는 주인공을 찾는다.
지원 추천은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고 추천 시 심사에 필요한 관련 서류와 추천서류를 이번 달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상 분야는 지역개발부문, 문화부문, 체육부문, 향토부문, 효행부문 등 5개 분야별로 선정하며 해당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7일 군민의 날 행사에서 수상을 하게 된다.
한편 ‘군민대상의 주인공’은 지난 해까지 23회 동안 개인으로 75명, 33개의 단체가 수상을 했다.
제23회 군민대상 수상자는 지역개발부문에 송영식(전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 문화부문 계촌초등학교 별빛오케스트라, 체육부문 윤화자(대화중학교 체육지도자), 향토봉사부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평창, 효행부문 민정희(여, 진부면 수항리)가 각각 수상했다.
문의 군청 자치행정과 (033)33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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