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먹거리타운서 오는 14일~15일 '제 6회 검단먹거리타운 축제'가 열린다. (사진 = 인천 서구)

[인천 뉴스쉐어 = 이예지 수습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전년성) 검단먹거리타운에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제6회 검단먹거리타운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주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로 정서진과 함께하는 발전하는 축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축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축제로 열린다.

축제 첫날에는 홍보 퍼레이드 풍물놀이와 부부 각설이 공연, 주민노래자랑(예선), 여성댄스팀 축하공연, 벨리댄스 공연, 검단 로데오댄스 경연대회(예선), 포크 록 콘서트 등이 열린다.

이튿날에는 주민 가요제와 검단 로데오댄스 경연대회의 본선 진행과 함께 전자현악 공연(여성3인조), 댄스 초청공연(비보이 I.O.F CREW), 트로트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청해수산 옆 주차장 내에 총 5개 부스를 설치,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타로운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검단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짜장면과 떡, 과일 등을 점심으로 대접하고 경품 행사도 열어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검단먹거리타운(왕길동 637번지 일대) 상가연합회 최진구 회장은 “검단먹거리축제를 단순 공연행사가 아닌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과 감동의 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정서진과 함께 서구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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