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조작단? NO, 이젠 무도 연애조작단!
봄날 맞이한 무한도전 이벤트,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을 위한 프로젝트
김지선 기자 | 입력 : 2011/03/07 [17:08]
무한도전이 짝사랑 하는 사람들을 위해 큐피드 천사로 나섰다!
무한도전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무도 연애조작단’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 ‘무도 연애조작단’ 참가신청 © 무한도전 홈페이지 | |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무한도전은, 이번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을 패러디한 프로젝트에 도전하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짝사랑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한 없이 작아지는 당신, 멀쩡한 정신으론 도저히 고백할 자신이 없는 당신, 10번 찍어도 안 넘어오는 그 사람 때문에 11번째 도끼질을 준비하는 당신 이런 짝사랑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로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자로 신청을 벌이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MBC 홈페이지 무한도전에 들어가서 게시판에 자신의 사연을 구구절절하게 올리면 된다.
현재 무한도전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짝사랑의 참여자들이 글이 속속히 올라오고 있다. 수줍은 짝사랑에서 부터 30년 동안 짝사랑만 해온 사연까지 다양한 사연들 중 어떤 사연이 이번 이벤트에 뽑히게 될 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서울 본부 =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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