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시즌이 다가오면서 인기연예인들의 총선 출마설이 심심찮게 흘러나오는 가운데, 이번에는 탤런트 차인표가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다는 소문에 트위터가 들썩이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있어왔던 단순한 '설'이 아니라 차인표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출마한다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흘러나와 사실로 인지되었던 것이다.
차인표 출마설에 트위터에는 삽시간에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며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일파만파 사건이 커지자, 차인표는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진압에 나섰다. 실제로 차인표는 지난 해 MBC 사극 '계백'을 끝내고, KBS의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가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눈코뜰새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인표가 총선 출마설을 부정하면서 사태는 헤프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차인표는 신애라와 대표적인 연예인 잉꼬부부로 소문나 있으며,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두딸을 공개입양하면서 선행에도 앞장서 정치권의 러브콜을 많이 받은 연예인들 중 한 명이다. 그동안 故이주일 씨를 비롯, 배우 이순재, 배우 유인촌 등 많은 연예인들이 정치권의 러브콜을 받아 정계에 진출하는 일이 잦았다. 때문에 차인표의 총선출마설에 정치권의 러브콜을 받는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차인표 외에도 배우 정준호 등 다른 연예인들도 또한 끊임없이 정계진출설이 나돌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왔다. 연예스포츠팀 = 윤수연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원래 한 가족이었어?” 1박2일 멤버 닮은꼴 화제 ▷ 수감된 정봉주, 위문편지만 400통! 민주통합당 당권 주자들도 “정봉주” ▷ ‘장자연 사건’ 국정원 개입 의혹 제기…사건 진위 주목 ▷ 삼성전자 갤럭시M 스마트폰 시장 강타할까? ▷ 트릭아트! 볼 때 마다 신기하네~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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