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돌아온 무한도전 가요제, ‘6팀 모두가 1등이요!’
정형돈, 정재형(팀명 파리돼지앵) 우리만 꼴찌야!! 그래도 마지막 엔딩 멘트는 우리가 한다!
박건희 기자 | 입력 : 2011/07/02 [20:21]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 7월 2일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막을 열었다.
▲ 성황리에 막을 내린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MBC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방송 캡처 | |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그리고 올해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열렸다.
2009올림픽 듀엣가요제는 유재석, 타이거JK, 윤미래 (팀명 퓨처라이거)가 부른 Let's Dance가 대상을 받았다.
이번에는 이적, G-Dragon, 스윗소로우, 정재형, 싸이, 10Cm, 바다가 무한도전의 멤버들과 같이했다. 대상은 앨범의 표지모델이 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대상발표직전 유재석의 “이건 뭐지”라는 짧은 말과 함께 잠시 망설이던 유재석....
대상은 유재석, 이적(팀명 처진달팽이)의 ‘압구정 날날리’라고 발표했으나, 공동수상으로 박명수, G-Dragon(팀명 GG)의 ‘바람났어’라고 발표되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정준하, 스윗소로우(팀명 스윗콧소로우), 노홍철 ,싸이(팀명 철사), 하하, 10Cm(팀명 센치한 하하), 길, 바다(팀명 바닷길) 6팀 모두가 공동수상으로 밝혀졌다.
그럼으로 정형돈, 정재형(팀명 파리돼지앵)의 ‘순정마초’가 꼴찌를 수상하며 마무리 멘트를 하며 가요제를 마쳤다.
2011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음반이 MBCTshop.com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음반 판매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음 주에는 조인성이 같이 출연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미디어 포커스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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