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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S전자 2세 사칭하고 여자 만났다? 당황
박진선 기자  | 입력 : 2011/05/28 [23:29]
28일 ‘무한도전’에서 ‘연애조작단’특집 중 6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인 의뢰인 이강복씨가 “예전에 케이블TV에서 S전자 2세를 사칭하고 여자 만났다는 이야기를 한 것을 본 적이 있다”고 폭로하였다. ‘무한도전’다운 자막으로 “얘가 어딜 봐서 재벌2세...”라고 표시해 표정을 보지 않아도 김태호PD가 정색하는 모습이 보는 것 같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연애조작단’특집에서 남자 의뢰인의 사랑에 대한 순수한 마음이 비춰지고, 비밀요원으로 잠복을 하지만 비밀요원 답지 않고 눈에 띄는 엉성한 촬영으로 웃음을 주었으며, 여자 의뢰의 만남 작전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졸이게 하였다. 미디어포커스팀 = 박진선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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