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상사 야유회편 미방영분이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어 무한도전 팬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지난 21일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자신의 투위터에 “무한도전 야유회 편에 독한 몸개그가 많았지만, 시간상 아쉽게 편집됐다.”며 “미방영분 일부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후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무한상사 야유회 미방영분’의 영상은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무한 몸개그를 통한 배꼽 빠지는 웃음을 주었다.


유부장의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주제로 빨간 돼지 저금통을 공삼아 빗자루 축구게임과 웃지마 게임이 진행됐다. 

빗자루 축구 게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묘한 몸게그에 웃음이 빵빵 터졌고 웃지마 게임 에서는 웃으면 엉덩이를 맞는 벌칙이 주어졌는데 엉덩이 소리가 너무나 찰져 웃지 않고는 도저히 넘길 수 없는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나 손이 크고 맵기로 유명한 노홍철의 맴매 소리가 가장 찰졌고 노홍철에게 맴매를 한대맞은 정형돈은 너무 기뻐 벽에 몸을 부딪쳐가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하나같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사무실에서 웃음 참고 보느라 입술에 피 났다”. “ㅋㅋ너무 웃겨요.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도 너무 사랑해”등의 댓글을 통해 영상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를 보여주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경남본부 = 송희숙 기자 songproo@hanmail.net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