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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투표율 정오 22.7%, 투표율이 올라가면 누구에게 유리할까?

김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1/10/26 [12:45]

서울시장 투표율 정오 22.7%, 투표율이 올라가면 누구에게 유리할까?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1/10/26 [12:45]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투표율이 12시 정오가 되자 22.7%에 도달했다. 지난 8월 진행됐던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율이 25.7%로 마감됐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투표율이다.
 
선거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번 서울시장 투표율이 48%를 넘으면 박원순 후보가 유리하고, 45%가 넘지 않으면 나경원 후보에게 승산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당일 “투표하세요”라는 말도 못하도록 규정한 것은 투표를 독려해야 할 선관위가 오히려 투표율을 떨어뜨리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한 여론조사기관에 의하면 한나라당 지지성향이 강한 노·장년층과 주부들은 오전에 투표를 마친 상황이고, 박원순 후보의 지지층인 20~30대와 직장인들은 오후에 투표를 하는 상황인지라 오후 2시 이후에 투표율이 이번 선거의 판세를 짐작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한편 이번 10·26 재보선은 전국 42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낮 1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22.7%)보다 낮은 21.4%이다.

오늘 투표상황은 인터넷 선거정보시스템 홈페이지(nfo.nec.go.kr)를 통해 투표마감시간인 오후 8시까지 매시간 발표된다.

시사포커스 =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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