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행복한 안전시스템 구축, 서울시민 불안감 해소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천만 서울시민의 재난안전·생활안전·환경안전을 상시 감독하는 ‘정몽준 서울시 안전대책본부’가 29일(목)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정몽준 서울시 안전대책본부’는 권욱 초대 소방방재청장을 총괄본부장으로 하여, 총 7개 대책본부로 구성됐다.
△ 서울지하철안전대책본부(본부장 문원경 前 소방방재청장),
△ 노후건출물안전대책본부(본부장 강덕기 前 서울시장 직무대리),
△ 사회배려층 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태현 前 성신여대 총장),
△ 학교시설안전대책본부 (본부장 김경회 성신여대 교수),
△ 복지시설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성규 서울시립대 교수),
△ 취약지역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광자 前 서울여대 총장),
△ 식품안전대책본부 (본부장 박종길 전 체육부차관)
이날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오전 9시 30분 여의도 용산빌딩 캠프에서 개최된 ‘정몽준 서울시 안전대책본부’ 출정식에 참석, 서울시민의 행복한 안전시스템 구축을 결의했다.
정 후보는 “최근 서울시 지하철의 연이은 사고와 ‘농약급식’ 문제에서 보듯이, 서울시민이 단순한 재난안전 뿐 아니라 생활안전, 환경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며“선대위 직속 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안전 위험요소를 찾아내고 철저히 감시해, 서울시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대위 고문, 선대위원장, 안전대책본부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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