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뉴스쉐어 = 유나래 기자] 영월군은 3일 한반도면 선암마을 일원에서 ‘제2회 한반도 뗏목축제’를 한반도뗏목마을추진위원회의 주최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가지정명승 제75호인 한반도지형을 널리 알리고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개최했다.
주요행사로는 동호회공연, 뗏목체험, 섶다리 건너기, 물수제비 대회 등 다양한 체험거리 등 있으며 관내 65세이상 어르신에 대해 뗏목 무료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리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 한반도지형을 다시 찾을 수 있는 향토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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