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남 지현우 "상 받고 싶었다"
2011 MBC 드라마대상 연속극 부문 지현우 남자 우수상
장현인 기자 | 입력 : 2011/12/31 [11:47]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2011 MBC 드라마 대상’에 연속극 부문 남자후보로는 ‘위험한 여자'의 김정현과 '불굴의 며느리' 이훈과 '천번의 입맞춤' 지현우가 올랐다.
그중 지현우가 '2011 MBC 드라마대상' 연속극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지현우는 "상 받고 싶었다. 날씨도 추운데 스태프들, 출연진들 고생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좋은 연기자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MC인 정준호는 연예인 봉사단체에서도 아낌없이 봉사하는 동생이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예스포츠팀 = 장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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