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기대는 했지만 받을줄은 몰랐다"
MBC 2011 드라마대상 연속극 여자 신인상
장현인 기자 | 입력 : 2011/12/30 [23:28]
연속극 여자 신인상후보로는 '천번의 입맞춤' 김소은과 '불굴의 며느리' 이하늬와 '폭풍의 연인' 최은서가 올랐다.
그 중 MBC 2011 드라마대상 MC인 이하늬가 연속극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있던 이하늬는 눈물부터 흘리며 "함께해서 행복했다. 배우라서 즐거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후 진행을 하며 "상을 받을 기대는 했지만 받을줄은 몰랐다."며 상대 정준화에게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정준호가 기뻐하는 이하늬에게 남자친구는 있느냐고 물었더니 "남자친구 있을까요 없을까요"라고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에는 "한식요리사로 캐스팅 되었으면 좋겠다. 요리 음식을 좋아해서 잘하는 음식은 파스타이다"라고 이하늬는 수상의 기쁨을 자랑했다.
연예스포츠팀 = 장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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