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대상, 최고의사랑 올해의 드라마상 수상! 거의 모든 상 휩쓸어!
최고의 사랑.. 연이은 수상으로 더이상 수상소감 얘기할 것도 없어...
윤민정 기자 | 입력 : 2011/12/31 [01:40]
'2011 MBC 드라마대상' 올해의 드라마상을 '최고의 사랑'이 수상했다.
올해의 드라마상은 한 해동안 방영되었던 27편중의 드라마 중에서 1편이 선정된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강력한 캐릭터와 그러한 캐릭터들을 완벽히 소화해낸 배우들의 연기력, 로맨틱 코메디가 돋보였던 작품이다.
박홍균 감독은 "이런 드러마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하여 기쁜 마음을 전했다.
양한열 군 또한 "최고의 사랑을 하면서 많이 기뻤고, 추억에 남는 보물이었고,보물같이 소중히 여겼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차승원씨와 공효진씨는 잇따른 수상으로 더이상 수상소감을 얘기할 것도 없어 "한 해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과 공효진이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이어, 작품상, 남녀 최우수상, 작가상, 베스트 커플상, 여자 인기상, 남자 아역상 등 총 7관왕을 차지했다.
연예스포츠팀 = 윤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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