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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대상, 치열한 경쟁 속에 아역상에 김유빈, 양한열 수상
올 한해 아역들의 엄청난 활약 돋보여
윤민정 기자  | 입력 : 2011/12/30 [23:02]
올 한해 아역들의 엄청난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2011 MBC 드라마대상에서 아역상에 '애정만만세'의 김유빈 양과 '최고의 사랑'의 양한열 군이 수상하였다. 애정만만세의 김유빈양은 성인도 감당하기 힘든 충청도 사투리를 능청스럽게 구사하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고의 사랑의 양한열군도 엉뚱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최고의 사랑을 받았다. 김유빈 양은 수상소감을 통해 "올 한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작고 어리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당차게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어서 김유빈 양과 최한열 군이 '2011 사랑받은 캐릭터'를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연예스포츠팀 = 윤민정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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