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대상 여자 신인상, 계백에 효민 눈물이 글썽글썽
남자신인상 박유천,이기광 수상 , 여자신인상 서현진, 효민 수상
윤민정 기자 | 입력 : 2011/12/30 [22:41]
2011년 'MBC 드라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은 4명의 후보중 '미스 리플리' 의 박유천씨, '마이프린세스'의 이기광씨가 수상했다.
신인상을 수상한 박유천씨는 "신인에게 있어 신인상은 뜻깊고, 큰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마이 프린세스의 이기광씨도 "받기 힘든 상인데 받게 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자 신인상 후보에 짝패의 서현진씨, 최고의 사랑 유인나씨, 로열 패밀리의 차예련씨 계백에 효민씨가 올라갔다.
4명의 후보중 짝패의 서현진씨와 계백에 효민씨가 수상했다.
효민씨는 수상소감에서 "선배님들께서 촬영하다가 너 이러다가 상 받는거 아니냐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연예스포츠팀 = 윤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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