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위한 (사)만남과 대저중학생의 손 지문행사
대저중학교 전교생들의 손지문으로 태극기 만들어
김승열 기자 | 입력 : 2011/06/03 [12:01]
지난 달 2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강서 대저중학교 운동장에서는 대저중학교 전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손 지문으로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에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한 우방국에 감사와 평화의 메시지를 기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 주최는 자원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만남” 산하 부산지부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에서 특별히 기획 제작된 대형태극기, 성조기(3.5mX1.5m)와 소형태극기와 성조기(41cmX31.5cm)에 부산보훈청과 대저중학교의 협조로 완성 되었다.
▲ (사)만남 부산지부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자원봉사단과 대저중학생들의 손 지문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완성 했다. © 김승열 기자 | |
특히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부산지부 관계자 및 자원봉사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세계평화와 대한민국의 통일”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또한 한국을 위해 자신의 나라와 가족, 목숨까지 바친 고귀한 우방국 나라와 순국선열 영들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남본부 = 김승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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