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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열려

자매결연지 14개 시·군의 지역 특산물 판매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5/09/22 [18:07]

강동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열려

자매결연지 14개 시·군의 지역 특산물 판매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5/09/22 [18:07]

강동구는 자매결연을 맺은 14개 시·군과 함께 '2015 추석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오는 23일,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광장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경산시, 영양군, 봉화군, 상주시, 거창군, 음성군, 진천군 등 14개 시·군이 참여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자매결연지의 농민들이 생산한 밤, 배, 사과, 포도 등 과일류와 고추가루, 참깨, 참기름 등 양념류를 비롯해 건어물, 건강식품 등 믿을 수 있고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 170여종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운영하는 직거래장터는 최근 3년간 평균 1억 5천만 원의 특산물이 팔려 생산 농민 소득증대 및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에게도 반응이 좋아 명절 때만 되면 직거래장터가 언제 열리는지 문의하는 주민이 있을 정도다.

 

구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신선한 우리 농·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자매도시간 교류협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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