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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8월부터 대형마트도 무더위쉼터로

폭염 대비 오는 5일 '무더위쉼터' 확대 협약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5/08/03 [16:05]

강동구, 8월부터 대형마트도 무더위쉼터로

폭염 대비 오는 5일 '무더위쉼터' 확대 협약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5/08/03 [16:05]
▲ 강동구가 오는 5일부터 '무더위 쉼터'를 대형마트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강동구)     © 박예원 기자


서울 강동구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일 오후 3시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6개 은행 및 대형유통업체와 ‘무더위 쉼터 지정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무더위 쉼터’로 새로 지정되는 곳은 IBK 기업은행, NH 농협은행, 현대백화점 천호점, 이마트(명일·천호점), 홈플러스 천호점 등 강동구 관내 15개 지점으로, 기존 210개에서 225개소로 확대했다.

 

협약 체결 시설에서는 근무시간 중 로비 등을 개방하고 냉방기 가동과 음용수를 구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탈수를 예방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추가 협약 체결을 통해 폭염 특보 발령시 무더위 쉼터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본다"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더위쉼터 이용시간은 금융기관의 경우 근무시간인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이며, 대형유통업체는 매장 운영 시간 중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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