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2시부터 포항시 티파니웨딩에서 국민행복당 (가칭, 대표 김천식 창당준비위원장) 경상북도당 창당대회가 열렸다.

이날 김천식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김천식 대표는 창당대회에서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 한 가운데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국민과 함께 생활하는 중민정치 이념을 가진 당이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민주권의 민권정치를 하겠으며 권리, 권익, 권력은 모두 국민에게서 나오며 주인이 국민이기에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겠으며, 유구하고 빛나는 선조들의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우리 후세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선진 국민문화를 창달하는 민문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핸복당의 정치이념은 국민이 주도하는 국민정치, 국민경제, 국민문화, 국민들이 생각하는 정의를 확립하고 실천하는 중민정치를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4민주의의 중심에는 반드시 국민이 있어야 하고, 정치는 국민 가운데서 해야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권력과 권리, 경제의 삶, 문화와 정의로움이 기준과 중심은 국민이 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4민주의 정치이념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해 중민이라고 밝혔다.

국민행복당의 국내 정책 방향으로 1. 서민들이 경제의 주체가 되도록 소득 향상과 공정한 소득의 재분배를 반드시 이루어내며 2. 청렴하고 따뜻한 정부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며 3. 꿈을 가지고 노략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총력 지원하며 4. 유통과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통해 일자리와 창업을 늘리며 5. 문화와 창의력이 국가 번영의 씨앗이며 자랑이 될 수 있고록 만들겠으며 6. 육아와 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걱정을 덜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하며 아이들이 바로 미래라는 인식을 더해가며 7. 장애와 나이에 따른 차별을 없애고 국민복지 향상에 더욱 더 힘쓰며 8. 종교 장관직을 신설하여 종교, 종파의 문제점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도록 하며 9. 튼튼한 경제력과 강력한 국방력으로 국민들을 안심하게 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외 정책 방향으로는 1. '하나의 세상, 하나의 국민'이라는 세계관으로 외교를 펼쳐나가며 2. 우리 국민이 세계 어디에 살든 하나의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보살피고, 소통하는 외교정책을 강화해 나가며 3. 어느라나 출신이든지 우리나라를 사랑하면 우리 국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해외동포와 다문화 가족들도 모두 한 국민으로 살 수 있도록 하며 4. 세계 최고의 역동성과 창의성에 빛나는 우리의 문화를 중심으로 교류와 교역을 넓혀 우리의 역사와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며 5. 튼튼한 경제와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우방국과 주변국과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적 통일을 이루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