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
국민의 입장에서 낮은 자세로 꾸준히 활동해갈 뜻 밝혀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1/09/17 [12:53]
▲ 이병도 신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사진=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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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이병도 부위원장이 15일 더불어 민주당최고위원회 인준을 통해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병도 부위원장이 험지인 서초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을 시작으로 사회적 경제위원장, 부위원장직을 잘 수행하고 오랜 정당 경험 및 열정을 다해 지역위원회 및 정당을 위해 헌신해온 점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신임 이병도 부대변인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소통하며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정당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여론을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이 국민 속에 녹아 나도록 노력하고 특히 지역의 현안 목소리를 잘 담아 전달하고 해결하는데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도 부대변인은 전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직을 맡으며 어려운 체육인들을 위해 힘써왔으며, 현재 (사)대한민국 문화예술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구치소 수감자들 및 어려운분들을 위하여 예술로 사람들을 치유하는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