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출입기자단     © 권순웅 시민기자.

[서울 뉴스쉐어 = 권순웅 시민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지사장 오명규)는 2014.12.23일 지사장실에서 언론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출입기자단 대상으로 제도 및 공단현안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하고 우호적 여론형성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오명규 지사장은 “정확하고 형평성 있는 지역보험료 부과를 위하여 매년 새로운 부과자료(소득·재산)를 행정기관으로부터 제공 받아 11월에 적용하였으며 11월부터 세대별로 보험료가 오르거나 내릴 수도 있으며, 이는 모든 세대에 똑같이 적용되는 보험료 인상과는 달리 소득금액이나 재산세과세표준액의 변동이 있는 세대만 해당됨”을 설명했다.

또한 “간병부담 경감 및 입원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간호·간병서비스를 병원이 책임지고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 모형을 기본으로 시범사업을 2013년 7월에 국고 예산에 의한 사업비 지원(간호인력 인건비, 병동운영비) 방식으로 해오던 것을 2015년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범사업으로 전환하여 지방 중소병원부터 확대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어 공직자 행동강령과 부패방지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행동강령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실천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주)국제뉴스통신사 김재섭 기자는 “새로운 소득금액, 재산과표 적용 및 포괄간호서비스 수가 시범사업에 대한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으며 어려운 사람들이 광진지사의 서비스로 인하여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언론기관으로는 (주)국제뉴스통신사 김재섭 기자, 광진신문 양택환 대표, (주)메디팜스 임중선 기자,  광진의 소리 유윤석 편집국장, 지아이뉴스 김정호 편집국장, 경동신문 구자현 부장이 참석하여 공단의 각종 정책과 활동에 대한 고객관점의 평가와 개선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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