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시민단체 대표와의 윤리경영 반부패 청렴실천 문화 확산 협약식     © 권순웅 시민기자.

[서울 뉴스쉐어 = 권순웅 시민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는 3월27일 소비자 시민단체 행동강령, 윤리경영 반부패 청렴실천 확산을 위한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비자 시민단체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행동강령, 윤리경영 반부패 청렴실천과 흡연피해관련 담배소송, 흡연피해 구제기금 법안 마련 등 건강보험 정상화를 위한 우호적인 여론형성과 지지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전국주부교실중앙회 광진지회, 광진시민연대, 한국부인회 광진지회 대표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행동강령, 윤리경영 반부패 청렴실천 문화 확산 협약서 작성, 공단 청렴선언문 낭독, 윤리경영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와 광진지사 일반현황과 공단 주요현황 홍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 소비자 시민단체 대표와의 간담회     © 권순웅 시민기자.

 
김광일 지사장은 체납보험료 특별 징수기간 운영, 보험료 부과개선,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제, 본인부담상환제 개선, 진료비 청구‧심사 ‧지급체계 합리화 방안, 흡연피해 구제 소송 추진, 흡연폐해 구제기금 법안 마련 입법화 등 주요현황을 설명했다.

시민단체 대표들은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흡연피해 소송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홍보하기로 했다. 

광진지사는 공단 윤리경영과 반부패, 청렴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 중심의 제도 개선과 실천으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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